평화로운 사찰… 채식이 살이 그렇게 찌나요?

시작부터 화면이 가득..든든해보이는 한 댕댕이

죤내 큰 보리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

3년 만에 엄청나게 커져버렸다는 보리..
거의 사자같은 비주얼임
아무데나 막 누워서 잠


템플스테이를 진행하는 사원..


이 산행의 안내견 중 하나가 보리라고 한다.. 맨날 등산하면서 어떻게 살이 찐거지?

개커엽ㅋㅋ

이야 열심히 일하는데?


슬슬 힘든 보리

어?

갑자기 자연스레 머리를 틀더니 돌아감ㅋㅋㅋ

‘ㅅ팔 사람들은 난 모르겠고 힘들어요’


사람들 내팽겨치고 혼자 돌아가버리는 보리 ㅋㅋㅋㅋ

어우 내려오는 것도 일이네 헉헉

바로 기절ㅋㅋㅋㅋㅋ


식사시간엔 귀신같이 기상ㅋㅋㅋㅋ

허버허버

개잘먹음ㅋㅋㅋ

다른 강아지 남긴 것까지 모조리 …


야이ㅅㄲ야!!

도망가더니


사찰 부엌으로 입성

바로 신난 표정을 짓는 아주머니 ㅋㅋ 어 못참지

바로 간식ㅋㅋㅋ

숨길 수 없는 미친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

떡을 좋아해서 자주 챙겨준다고 함

적발된 현장

안 줬다면서 왜 정치하누 ㅋㅋㅋㅋ

줬잖어!

왜 못 주는데요~ 우쭈쭈~

뭐라해도 몰래 준다고..

자 이제 이 인간은 됐고

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숨겨놓고 다니시는 주지스님도 웃기네

바로 주지스님에게 꺼억~

이래서 찐건가?

ㄹㅇㅋㅋ 일탈이 맛있지~스님도 고기 먹을 때가 행복하거든



아 난 아니야~
ㅋㅋㅇㅈ

그리고..

방문객들도 떡을 그렇게 많이 챙겨준다고 함
딱 봐도 ㅈㄴ잘먹게 생겼는데 어케 참냐고 ㅋㅋ

디룩디룩

건강검진 반드시 해야겠지?

씹ㅋㅋㅋㅋㅋ

거의 정상체중에서 2배
아..


다행인 건 몸무게를 제외한 수치는 나름 정상적인ㅋㅋ개자강이었던 것..

그래도 다이어트는 반드시 해야됩니다





아 ㅋㅋ 이제부터 지옥이다!



지금 봤네 ㅋㅋㅋㅋ허영심ㅋㅋㅋ

헉 혁준상?

강아지라서 정상체중 2배여도 귀여움 받지 인간이었으면 확 응?ㅋㅋ